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를 놀러 가는 것 이라고만 단편적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여행을 왜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이라서 조금 어색 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올린 글이라 조금은 짧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우리가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여행 가서 경험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여행 가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즐길 수 있을까?
우리가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는 여행에 있어서 되게 진심이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끔가다가 우리는 왜 여행을 좋아하고 왜 여행을 가는지 가끔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늘 고민하는 질문이 우리가 왜 여행을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휴식하러 가는것일 수도 있고, 또는 해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애기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려고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을 수 도 있고, 아니면 오로지 돈을 쓰기 위해 럭셔리 하게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야 하는 이유를 굳이 말씀 드리자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유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주관으로 제 이유를 생각해 봤을 때, 우리는 우리의 시야 대로만 판단하고 생존하기 때문에, 해외 각국을 돌아다니면 시야가 넓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저는 해외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라고 봅니다.
저만의 이유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고 진심인 편이며, 해외로 놀러가거나 여행을 가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이런걸 먹구나, 저런식으로 살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여행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맛집 탐방 보다는 네이티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잠시 머물거나 현지 식당을 추천 받아서 가기도 합니다. (떄로는 아닐 떄도 있음)
그래서 저는 1년동안 열심히 일하고 나서의 보상 느낌으로 해외 여행이나 국내 여행을 가는 편인데, 여행 가서 해외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그들의 관심사, 문화, 그 지역의 특산물 등등을 접하며 제 시야의 확장을 위해 경험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 저는 시야가 좁아지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아무튼, 제가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를 길지만 간략하게 나마 설명을 드렸고, 그 다음 질문으로 넘어 가보겠습니다.
여행 가서 경험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저는 해외 여행 가서 경험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노는것도 좋은데 그들의 언어를 몇개 정도 외우거나 회화를 간략하게나마 배워서 한국어를 쓰지 말고 여행지 언어로 대화 해 보거나, 다른 언어로 대화를 해 보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잠깐이라도(스몰토크)라도 하는 경험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스몰토크를 하다가 친해지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간략하게나마 새겨들을 수 있고, 또 그 대화 상대가 내 문법이나 그런 것들을 지적해주면서 언어 실력이 조금 향상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여행을 가게 되면 먼저 말을 걸거나, 대화 할 시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스몰토크를 하는 편 입니다.
정리 해보자면, 여행 가면 먼저 말을 걸거나 또는 대화를 스몰토크 정도 시도하는 걸경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행 하면 꽤나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행 가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즐길 수 있을까?
이건 사람들마다 즐기는 방법이 다 달라서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말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우선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 가는 것과, 해외에 다른 친구가 살고 있으면 그들과 만나서 노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런 방법을 쓰게 되면 본인인의 뇌에 더 좋은 추억이다 라고 각인이 되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방법을 추천 드리긴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됩니다.
TANKYOU FOR READING GUYS